△우리은행 본점.(사진 제공=한경 DB)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우리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신입행원 75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채용은 300명 규모로, 일반직 공개채용 250명과 사무지원직군 특별채용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직 채용부문은 기존의 일반 부문 대신 개인금융, 기업금융, 글로벌 부문을 추가해 지역인재, WM, IT, 디지털, IB, 리스크·자금 총 9개 부문이다. 나이, 학력 등에 제한없이 지원 가능하며 우대사항은 모집부문에 따라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인성검사 및 2차 면접, 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고 접수는 5월 2일까지 우리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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