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행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전주호)이 올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문화원은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인 지난 21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문화 콘테스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문화의 힘: 창의성과 정체성으로 국가를 만들어가다'를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영상과 에세이 두 부문에서 문화의 힘과 창의성, 정체성, 문화 다양성의 의미를 표현한 200건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시상과 작품 소개 외에도 김구 선생의 생애와 사상, 유네스코가 올해를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지정한 의미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화원은 앞서 16일에는 아부자 니콘 호텔에서 '2026 아부자 K-헤리티지 페스티벌'을 열어 한국 전통예술 프로젝트팀 '소리춤'의 특별 공연과 문화원 부채춤 및 장구 체험 참여자들의 수료 공연, 케이팝 댄스 강좌 수강생들과 케이팝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댄스·보컬 공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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