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 예약…내달 국내 출시

입력 2026-02-19 16:47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 예약…내달 국내 출시

원작자 박철승 상무가 개발 총괄…하반기 영어권으로 서비스 확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드래곤플라이[030350]는 1인칭 슈팅게임(FPS) 대표작 '스페셜포스'의 리마스터 버전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게임을 3월 1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프로젝트는 드래곤플라이 창립자이자 원작 개발자인 박철승 상무이사가 총괄하고 있다.

'스페셜포스'는 2004년 출시 후 22년간 서비스 중인 드래곤플라이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이용자 1억 명을 기록했다.

제작진은 '스페셜포스' 특유의 스피디한 게임플레이와 독보적인 이동 조작, 총기 반동 등은 유지하면서 언리얼 엔진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박 상무는 "스페셜포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버전을 준비했다"라며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리마스터의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오는 3월 18일 국내 서비스를 오픈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상반기 중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해외 출시를 준비해 하반기 영어권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태국·중국·필리핀·대만 등 기존 서비스 국가 퍼블리셔와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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