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미래한국 공모전서 탄소중립 아이디어 32건 시상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기획재정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주제로 '2022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총 32건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책·제도 부문에선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확대를 위한 분리배출 등급 표시제를 제안한 '다시그린가치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술·제품 부문에선 리사이클몬(Recycle-Mon) 챌린지를 제안한 유인근 씨를 대상 수상자로 정했다.
기재부는 정책·제도 부문에서 16건, 기술·제품 부문 16건을 시상하고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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