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 116명 뽑아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 사원 116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에서 일반직 87명, 사무직 29명을 뽑았다. 스펙 위주가 아닌 직무에 적합한 실력과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 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3개월간의 수습과정을 거친 뒤 오는 10월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교보생명은 올해 하반기에도 자사의 핵심 가치와 채용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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