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건강하면 할인해주는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 사망이나 암 등 3대 질병 진단비부터 각종 수술비와 입원 일당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등급은 실제 나이와 건강 나이의 차이로 산출된다. 건강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1살 어리다면 할인율은 5%가 적용되며 5살 이상 어릴 경우에는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