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살처분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

입력 2020-10-11 08:24
수정 2020-10-11 08:52
화천 살처분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강원 화천군 살처분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진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양돈농장에서 2.1㎞ 떨어진 예방적 살처분 대상 양돈농장 1곳의 채취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외 나머지 양돈농장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