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럽 車협회 MOU…"이산화탄소 규제·친환경차 현안 협력"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는 이산화탄소 규제와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등 현안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AMA는 9일 벨기에 브뤼셀 ACEA를 방문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진 주유럽연합 대사, 마이클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도 참석했다.
KAMA는 10일에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영국관에 방문해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와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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