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산하기관 4곳 27명 통합 채용…22일부터 원서접수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4개 산하기관 직원 27명을 통합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해도시개발공사가 11명, 김해문화재단이 11명, 김해시복지재단이 4명,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 1명 등 모두 27명을 뽑는다.
22일부터 2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김해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산하기관 직원을 통합 채용했다.
이번 통합채용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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