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우수 공동제작 프로그램 대상에 춘천MBC '골목놀이 2부작'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9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에 춘천문화방송의 '골목놀이 2부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른미디어의 '앵그리버드와 노래를'이 최우수상을, 엔팝의 '꼬마탐정 토비와 테리'가 우수상을 각각 받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은 매년 방통위가 해외 방송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한류확산 기여도와 창의성·작품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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