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금요일…경남지역 흐리고 쌀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경남지역은 흐리고 평년보다 쌀쌀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경남 18개 시·군에 내린 비는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남해, 통영, 거제 등 일부 남해안 지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이날 최고기온은 21∼23도로 평년보다 1∼5도 낮겠다.
최저기온은 11∼17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겠다.
주말 동안 경남지역 비 소식은 없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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