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까지 '2019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2019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1989년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는다.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이며 지금까지 2천115명이 수상했다.
추천 대상은 기부·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시민 또는 단체다.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과 등록된 민간단체다. 미등록 단체나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해 추천할 수 있다.
시상식은 10월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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