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나흘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9-04-30 08:00
국내 주식형 펀드서 나흘째 자금 순유출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87억원이 순유출됐다.

58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872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하자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둔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97억원이 들어오면서 8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4천94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4조5천305억원, 순자산은 115조3천93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