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유행'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유진저축은행은 온라인·모바일로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 '유행'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행에서는 자신의 여신·수신상품 현황을 조회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중금리 직장인대출과 비상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융 상황에 따른 맞춤 상품 추천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에는 지문, 패턴, 비밀번호를 이용한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다. 챗봇을 통한 자동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디지털 채널 개편을 위해 최근 전담 부서를 만들고 각 분야 전문 인력을 채용했다"며 "이번에 구축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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