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주택 2층서 불…1명 연기흡입

입력 2019-03-26 06:41
정선 주택 2층서 불…1명 연기흡입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6일 오전 2시 45분께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김모(39)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 33㎡가 타 소방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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