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강추위 계속…평양 아침 최저 -10도

입력 2019-02-11 06:51
[북한날씨] 강추위 계속…평양 아침 최저 -10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1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며 서해안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11일 밤∼12일 오전 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도 0도에 그쳐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0, 20

▲중강 : 구름 많음, -3, 20

▲해주 : 구름 조금, 2, 10

▲개성 : 맑음, 3, 0

▲함흥 : 구름 많음, 3, 20

▲청진 : 구름 많음,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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