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구름 많아져

입력 2019-01-09 07:09
[북한날씨]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구름 많아져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은 9일 대체로 맑다가 밤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날씨가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릴 수 있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 10

▲중강 : 구름 조금, -3, 10

▲해주 : 구름 많음, 0, 20

▲개성 : 구름 조금, -1, 10

▲함흥 : 구름 조금, 6, 10

▲청진 : 맑음, 2, 0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