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강추위…평양 한낮 -10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찬바람이 세게 불면서 몹시 춥겠다고 예보했다.
중앙방송은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6살 이하의 어린이들의 경우 호흡기질병에 걸리면 제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0, 0
▲중강 : 구름 조금, -12, 10
▲해주 : 구름 조금, -1, 10
▲개성 : 구름 많음, -7, 20
▲함흥 : 맑음, 3, 0
▲청진 : 맑음, -5, 0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