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폐기물 처리장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5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장에서 작업 중이던 A(26·스리랑카 국적)씨가 약 1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치료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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