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6일 EBS 사장 후보자 4명 면접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6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 4명에 대한 심층 면접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23일까지 외부 전문가 3명을 면접위원으로 선임해 방통위 상임위원 5명과 함께 'EBS 사장 후보자 면접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면접은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프레젠테이션과 질의답변으로 진행된다.
앞서 방통위는 12일 EBS 사장 지원자 11명 중 장해랑 EBS 사장과 류현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 양기엽 전 CBS 보도국 해설위원장, 정훈 한국디엠비(QBS) 방송고문 등 4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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