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아침 최저기온 9도

입력 2018-10-02 07:25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아침 최저기온 9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3∼6도 높아지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2, 0

▲중강 : 구름 조금, 20, 10

▲해주 : 맑음, 23, 0

▲개성 : 맑음, 22, 0

▲함흥 : 맑음, 22, 0

▲청진 : 맑음, 21,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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