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정상회담 열리는 평양, 흐리다 갬…낮 최고 28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8일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조선중앙방송은 약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역에서 흐렸다가 개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주로 개겠다고 예보했다.
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은 이날 흐렸다가 개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8, 10
▲중강 : 구름 조금, 25, 10
▲해주 : 구름 조금, 28, 10
▲개성 : 구름 많음, 28, 20
▲함흥 : 구름 조금, 26, 10
▲청진 : 구름 조금, 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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