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일전 시청률 14.6%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인 한국과 일본 간 경기 시청률이 14.6%로 집계됐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1TV, MBC TV, SBS TV가 전날 오후 5시30분께부터 8시께까지 생중계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인 한일전의 시청률 합이 14.6%를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6.3%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4.3%, MBC TV가 4.0% 순이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글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내주며 1-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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