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양 아침 최저기온 18도…일부지역 밤부터 비

입력 2018-08-26 06:52
[북한날씨] 평양 아침 최저기온 18도…일부지역 밤부터 비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6일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황해도 지역과 함경남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중부 지역에서는 대부분 맑겠으나, 북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30, 20

▲중강 : 구름 많음, 27, 20

▲해주 : 구름 많음, 29, 20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28, 60

▲함흥 : 구름 많음, 30, 20

▲청진 : 구름 많음, 26, 20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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