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소라 채취 70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8-13 13:39
해수욕장서 소라 채취 70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신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3일 오전 10시께 전남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에서 A(74)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오전 7시 40분께부터 주민 3명과 소라를 채취하러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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