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섬유공장서 불…9천600만원 피해

입력 2018-08-09 07:41
수정 2018-08-09 12:02
연천 섬유공장서 불…9천600만원 피해

<YNAPHOTO path='C0A8CA3C000001651C8FF97400077D10_P2.jpeg' id='PCM20180809000255365' title=' 지난 8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화재가 발생한 섬유공장을 진압하는 모습 ' caption='[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제공]' />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8일 오후 10시 44분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2천314㎡와 인쇄기 17대 등을 태워 9천67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들이 휴가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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