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를 꿈꾼다' 강진서 29일 전국 물레성형 경진대회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강진군이 '2018 전국 물레성형 경진대회'를 29일 대구면 청자촌에서 개최한다.
8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강진청자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미래 도예가 꿈의 향연으로 강진 고려청자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킬러콘텐츠'다.
대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예전과 다르게 참가대상은 일반인,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확대 운영한다.
강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9일부터 20일까지 강진군청 기획홍보실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전기물레, 전라남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우수상과 금상 각각 2명과 은상(4명), 동상(6명)에게도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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