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서울대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 20억 지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라이나생명은 23일 창립 31주년 행사에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에 2021년까지 매년 5억원씩 총 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과 희귀·난치성 구강질환 환자의 전국 단위 진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라이나생명은 또 이날 '제1회 라이나 50+ 어워즈' 시상식을 열어 미국 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에게 생명존중상을, 사회연대은행에 사회공헌상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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