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관악구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관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서울 관악구 비전교실 지역 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관 '캠코브러리' 1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와 대한적십자사가 손잡고 지역 아동센터 내 설치한 작은 독서 공간을 뜻한다.
캠코는 독서지도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활동 등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과 부산, 대전, 창원, 전주, 수원 등지에서 운영 중인 캠코브러리는 총 1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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