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주북 무관단, 김정은에 꽃바구니
(서울=연합뉴스) ▲ 북한 주재 무관단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군 최고사령관 추대 6주년(30일)을 앞두고 김 위원장에게 꽃바구니와 축하 편지를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밝혔다. 이날 알렉세이 바르투소프 주북 러시아 대사관 무관이 박영식 인민무력상에게 꽃바구니와 축하 편지를 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618 건설돌격대를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7일 보도했다.
▲ 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 대회 참가자들이 대성산 혁명열사릉과 평천혁명사적지, 조국해방전쟁 승리기념관 등 평양 시내 여러 곳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27일 전했다.
▲ 자강도 강계시 교외 자북산에 강계스키장이 새로 건설됐다고 중앙방송이 27일 소개했다. 중앙방송은 "스키장에는 초급, 중급 스키 주로와 썰매 주로, 삭도(리프트), 수평 승강기, 치료실 등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체육과 휴식에 필요한 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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