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서울·인천에 '작은도서관' 51·52호점 개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롯데홈쇼핑은 서울과 인천에 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51·52 호점을 동시에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공단 밀집 지역으로 학습공간이 부족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인천 계양구에 작은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8월 공사를 시작했다.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공간 리모델링부터 책걸상, 디지털 학습 기기까지 지원했다.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은 전국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지역의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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