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10∼12일 LF 의류·잡화 특집전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 신세계는 10일부터 12일까지 1층 이벤트 홀에서 LF 특집전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특집전에는 마에스트로, 알레그리, 질스튜어트 뉴욕, 닥스, 헤지스, 등 LF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남성, 여성 의류, 핸드백, 장갑, 머플러 등 잡화 등이 판매된다.
품목별 가격대는 점퍼와 재킷은 30만∼50만원, 셔츠 10만∼20만원, 아우터(겉옷) 40만∼50만원, 핸드백 20만∼60만원, 장갑과 머플러 3만∼9만원 등이다.
브랜드별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손수건, 우산,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광주 신세계 관계자는 "LF 인기 브랜드들을 총망라해 의류부터 잡화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겨울 패션을 고민 중인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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