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슈진, 신고가 찍은 뒤 차익매물에 하락(종합)

입력 2017-11-08 15:48
[특징주] 티슈진, 신고가 찍은 뒤 차익매물에 하락(종합)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코스닥시장 상장 사흘째인 티슈진[950160]이 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틀째 급등해 시가총액 4위까지 올랐다가 차익 시현 매물에 5% 넘게 하락한 채 마감했다.

이날 티슈진은 전날보다 5.23% 내린 5만2천600원에 마쳤다. 종가 기준 시총 순위는 5위다.

그러나 장중 이틀째 급등하면서 6만2천200원까지 올라 CJ E&M[130960]을 제치고 시총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종목은 공모가 2만7천원에 상장해 시초가 5만2천원을 형성했다.

티슈진은 1999년 설립된 코오롱그룹 바이오 계열사로 골관절염 치료 신약 '인보사'의 미국·유럽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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