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조송만·김영덕 각자대표로 변경

입력 2017-09-14 16:56
누리텔레콤, 조송만·김영덕 각자대표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누리텔레콤[040160]은 조송만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송만·김영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각자 대표이사 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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