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차기 주한 미 대사에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 내정

입력 2017-08-30 14:40
[그래픽] 차기 주한 미 대사에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 내정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빅터 차(56) 조지타운대 교수가 내정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며, 상원 인준 청문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곧 이같은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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