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협력사 직원에 수박·더위용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현대BS&C는 말복을 맞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수박과 더위용품 등을 제공하는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무더위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 현장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BS&C 이휴원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품질 시공과 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