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폭발물' 용의자 검거…피해교수 학과 대학원생(2보)

입력 2017-06-13 20:44
수정 2017-06-13 20:45
'연대 폭발물' 용의자 검거…피해교수 학과 대학원생(2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연세대 교수연구실에서 13일 사제폭발물이 터져 교수 1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 해당 사제폭발물을 제조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용의자는 부상한 교수 소속 학과의 대학원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긴급체포했으며,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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