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고 포근

입력 2017-03-15 07:16
[북한날씨] 대체로 맑고 포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5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북한 전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면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양강도와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한때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10, 0

▲ 중강: 맑음, 6, 0

▲ 해주: 맑음, 11, 0

▲ 개성: 맑음, 12, 0

▲ 함흥: 맑음, 10, 0

▲ 청진: 맑음,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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