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교서 컨테이너 시설 화재 "인명피해 없어"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6일 오전 10시 24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의 한 초등학교 내부에 있는 컨테이너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19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난 경위와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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