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공사 중이던 40대 7m 높이서 추락해 숨져

입력 2017-01-25 07:43
수정 2017-01-25 16:33
건물 공사 중이던 40대 7m 높이서 추락해 숨져

(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파주시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공장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47)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포함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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