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여성 의류 브랜드 뮤즈 발탁 '인형미모+S라인'

입력 2014-01-21 09:40
수정 2014-01-21 09:40
배우 김효진이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 비' 광고 모델이 됐다.



김효진이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 비’의 뮤즈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김효진은 촬영장에서 완벽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하늘하늘하고 화사한 옷을 입은 김효진은 인형 미모와 S라인을 과시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광고 관계자는 "최근 외모와 몸매뿐 아니라 스타들의 품성 역시 광고시장에서 주요한 요소가 됐다. 뿐만 아니라 김효진의 프로페셔널함에 기대가 컸다"며 김효진을 발탁한 배경을 전했다. 진중하게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치며 성장해온 김효진의 모습이 광고주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한편, 김효진은 올 상반기에 한일 합작 영화 '무명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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