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판매되는 여행 상품 비중이 20%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투어 자체 집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2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파크투어의 모바일 앱은 처음 출시된 2011년 3분기에는 매출 비중이 2%에 불과했습니다.
인터파크투어는 기존 국내 숙박, 해외 호텔, 항공 등으로 나뉘어 있던 앱을 합쳐 통합 '인터파크 투어 앱'을 출시하고, 모바일 이용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