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다는 시장의 소문에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GS의 주가는 전일대비 6.02% 떨어진 6만5600원을 기록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1만6000주, 외국인이 7000주 순매도중이다.
이날 한 언론은 GS그룹이 대우조선해양에 다시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한 번 인수전 참여를 선언했다가 막판 포기했던 경험이 있는 GS가 자금조달 등에서 부담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