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제조업체 액트는 시초가보다 14.81% 오른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27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액트에 대해 삼성전자 등 고객 다각화에 성공한 가운데 스마트폰, LED관련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3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LG이노텍,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계열 매출이 79.6%로 LG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