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LGD 장비 국산화 수혜 전망 급등

입력 2010-12-21 09:44
아바코가 LG그룹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아바코는 전일대비 11.49% 급등한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LCD 장비 국산화에 따른 수혜로 아바코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대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김형식 연구원은 이같은 분석과 함께 아바코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