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척추.관절전문 21세기병원(대표원장 성경훈)이 ‘척추건강 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
척추건강 지킴이 행사는 무료로 척추 건강을 위한 상담과 경미한 증상의 경우 물리치료까지 시행하는 행사로 지난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열려 왔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사 내 이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 주민이 그 대상이다.
서초 21세기병원은 1, 2차에 걸쳐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병원 시범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국내 최정상의 척추, 관절 전문 치료병원이다.
성경훈 대표원장을 비롯해 25명의 의료진 모두 척추신경외과, 관절성형외과, 척추통증의학과, 신경과, 내과를 전공한 척추관절의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성경훈 대표원장은 1991년부터 20년간 3만 례의 척추,관절 수술을 집도해 이 분야의 독보적인 대가이며, 서초 21세기병원의 경우 2003년 개원한 이래 10년간 20만건의 진료와 3만명에 달하는 수술을 시술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1세기병원의 대표원장 성경훈은 “국민 건강에 대한 병원의 역할, 특히 건강한 지역 사회를 위한 병원의 적극적인 역활을 위하여 이와 같은 무료 상담과 치료를 전격 시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 ‘이라쎈’으로 유명한 한국마이팜제약의 회장 허준영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이 기업의 사명이다”라며 앞으로도 ‘척추건강 지킴이 행사’에 적극 후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