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지적장애인 시설 ''명휘원'' 후원

입력 2010-12-15 16:47
수정 2010-12-15 16:49
우리은행 임직원과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회장단 30명은 지적장애인 보호시설 명휘원과 ''사랑의 지킴이 협약''을 맺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명휘원은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2대 은행장인 영친왕의 비, 이방자 여사가 1967년 경기도 안산에 설립한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현재 10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