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015년 아시아 넘버원 콘텐츠 기업"

입력 2010-12-07 17:32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부문 6개 계열사의 통합법인인 가칭 CJ E&M이 "2015년 아시아 1위 종합 콘텐츠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CJ E&M은 7일 상암동 E&M센터에서 공동 IR행사를 갖고 2015년, 글로벌 매출 9천300억원을 포함해 매출 3조원, 영업이익 4천300억원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비전과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이관훈 CJ미디어 대표는 "콘텐츠 공유로 사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로 아시아 넘버원 콘텐츠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