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지소연ㆍ김해진 선수에 2천만원씩 후원

입력 2010-12-02 13:53
KB금융지주는 명동 본점에서 스포츠 유망주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여자축구 지소연 선수와 피겨 김해진 선수에게 각각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KB금융은 이번 후원이 KB 월드컵 캠페인

음원 수익금으로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하자는 배우 이승기씨의 제안을 김연아 선수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 후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