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무역의 날 업계 최초 ‘7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입력 2010-12-01 10:42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이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7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또 경동네트웍 기술연구소의 김시환 부장과 경동나비엔 생산1팀의 김성겸 기장이 해외 인증 취득과 생산성 향상 등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무역협회장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 1992년‘1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3천만 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7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보일러 수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철병 대표는 “현재의 가시적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NAVIEN’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